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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살인사건 의대생 :사회로 돌아와서는 안 되는 이유

티스토리관리자 202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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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인근에서 발생한 의대생 살인 사건은 대한민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학교 동창이자 연인이었던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진 이 끔찍한 사건은 단순한 개인 간의 분쟁을 넘어선 치밀한 계획과 조작이 드러난 사례로, 피해자의 가족은 가해자가 다시 사회로 돌아오는 것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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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살인사건 수능 만점 의대생 최모씨

피해자 유족의 절박한 호소

피해자의 아버지 A 씨는 최근 열린 공판에서 딸을 잔인하게 살해한 가해자 최모 씨를 "사회로 돌아와서는 안 되는 중범죄자"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A 씨는 최 씨가 병원을 운영할 건물을 마련하기 위해 딸을 가스라이팅하고, 부모 몰래 혼인신고를 하는 등 철저하게 딸을 조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딸이 혼인신고 사실을 부모에게 알리자 잔인하게 살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수능 만점 의대생에 의한 여자친구 살인-강남역 옥상 살인 사건(인스타 공개)

2024년 5월 6일 오후 5시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지하철 2호선 강남역 근처 건물 옥상에서 동갑내기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건으로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사건은 의대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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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의 계획된 범행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최 씨는 2024년 5월 말, 범행 도구를 준비해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피해자를 만나 여러 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최 씨는 이 사건이 발각되자 학교로부터 재입학이 불가능한 '징계 제적' 처분을 받은 상태입니다.

피해자의 아버지, 피고인의 위협적인 발언 증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21일 열린 공판에서 피해자의 아버지는 피고인이 딸에게 자주 위협적인 발언을 했다는 사실을 증언했습니다. 그는 "피고인이 딸에게 '무엇을 해주지 않으면 죽인다', '나 투신자살하겠다', '유학 가서 다른 남자 만나면 칼로 찔러 죽인다'는 등의 말을 자주 했다는 것을 아내로부터 들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병원 운영을 위한 치밀한 계획과 세뇌

피해자의 아버지는 이어서, 피고인이 의대를 졸업한 후 병원을 운영하기 위해 돈이 필요했으며, 자신이 회사를 운영하는 것을 알고 도움을 받아 병원을 마련하려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피고인이 딸이 유학을 갈까 봐 혼인으로 구속해 두고, 유학 중간에 일시 귀국해 출산을 한 후 다시 유학을 가는 시나리오를 딸에게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세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수능 만점 의대생의 계획적 살인사건

항목 세부 내용 분석 및 참고점
범행 장소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 공공장소에서 발생한 범죄로, 계획적 범행 가능성을 시사.
가해자 최모 씨 (25세, 의대생) 가스라이팅을 통한 피해자 조종 및 중범죄에 대한 사회적 대응 필요.
피해자 동갑내기 여자친구 심리적 압박과 혼인신고 후의 조작된 상황을 통해 범죄가 이루어짐.
범행 동기 병원 운영 건물 마련을 위한 재정적 동기 경제적 동기에 의해 벌어진 범죄로, 유사 사례 예방을 위한 법적 제도 보완 필요.
범행 도구 회칼과 청 테이프 치밀하게 준비된 범행 도구, 사전에 계획된 범행 가능성 높음.
가해자 가족의 입장 피해자 가족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다 가해자의 가족이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나, 피해자 가족과의 입장 차이 존재.
피해자 가족의 입장 사회로 돌아와서는 안 되는 존재라고 강조 중범죄자의 사회 복귀에 대한 강한 반대와 경계 필요.
재판 진행 상황 정신감정 후 재판 진행 예정 정신감정 결과에 따라 형량 결정될 가능성 높음.
사회적 파장 범죄의 계획성과 잔인성으로 인해 사회적 공분을 일으킴 사회적 안전망 강화 및 중범죄에 대한 법적 대응 방안 마련 필요.

네티즌들의 거센 비판 

이날 재판에서 가해자 최 씨의 어머니는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지만, 발언 내용은 오히려 네티즌들의 거센 비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녀는 "혼인무효소송이 의대 졸업을 막을까 봐 아들이 공포에 휩싸였다"라고 말하며, 아들의 범행을 정당화하려는 듯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 같은 무책임한 발언은 피해자와 유가족의 고통을 외면하는 듯해, 네티즌들은 "자신의 아들이 아닌 피해자의 고통을 먼저 생각했어야 한다"며 더욱 강력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여친 살인' 의대생 母 "아들, 의대 졸업 막힐까봐 공포 휩싸여있었다"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서울신문]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의대생 최모(25)씨의 재판에 최씨의 어머니가 출석해 “모두 내 잘못이다”며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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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번 사건은 가해자의 치밀한 계획 아래 발생한 잔인한 범죄로, 피해자 가족의 고통이 극심합니다. 재판이 진행됨에 따라 사건의 전말이 더욱 명확해지고 있지만, 사회적으로도 이러한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 제도적 보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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